Motseom is a small island in Incheon, South Korea, with a total population of 10. With more cats than humans now, the island was once a community of 50 and even an elementary school in the past. The tug of war between an aging population and a steep decline in fertility is becoming much more apparent in areas like small islands. Motseom, with a median of 70 will soon pass 80, then 90, and eventually back to 0 becoming an uninhabited island. portrays the lives of being left behind and their disappearance through the islanders’ lives while forecasting the extinction of the countryside.
못섬은 1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인천의 작은 유인도다.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은 이 섬은 50년전 약 5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었고 한 때는 초등학교도 존재했다. 2022년, 한국의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는 역사상 가장 높고 가파르며, 그 현상의 결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서울에서 떨어진 외곽, 그 외곽보다 더 떨어진 섬이다. 평균 연령 70인 못섬은 곧 80, 90 그리고 0으로 돌아갈 것이다. 소멸될 것이다. 사진 시리즈 <못섬>는 남겨지고 사라지는 것에 대한 의미를 섬사람들의 삶을 통해 은유하며, 한국의 지방소멸 시작을 알리는 예보가 된다.